퇴근하고나서 마트에 장보러 가던 날. 적적하니 하늘을 무심코 올려다보았는데 예쁜 수채화를 그린듯이 하늘이 예뻤다. 손가는대로 무심코 찰칵! 생각보다 깔끔하고 감성넘치는 사진이 나왔다.